원래는 이 회사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는데 job korea에서 컨택이 왔다. 자기네 회사에 지원하라고. 의문인게 그 사이트에 포트폴리오고 뭐고 아무것도 올린게 없는데 왜 컨택이 온건지 모르겠다. 하여튼 선발과정도 그다지 빡세보이지 않아서 지원했고 룰루랄라 필기시험을 보러갔다. 서류는 20배수를 뽑아서 사실상 다 뽑는다고 보면 된다. 7월 24일, 서울 잠신 고등학교에서 필기 시험이 진행됐다. 여기서 4배수를 뽑으니 안떨어나가도록 만반의 준비를 해야했다. 그러나 현재 공공 빅데이터 청년 인턴십 사업에 참여하고 있어서 온종일 필기 준비에 쏟을 수 없었지만, 이전에 필기 시험 보러 다니고 하면서 간간히 필기 공부를 했어서 큰 도움이 됐다. 한 반에 결시자가 한 두명 정도 된거같으니 생각보다 결시율은 높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