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센서와 무선 메쉬 게이트웨이를 이용한 산불 감지 IoT 기기

납작한돌맹이 2020. 12. 1. 04:17
반응형

기존의 열화상 이미지, 위성 감시, 산불 감시원 기반의 방식의 산불 탐지는 최소 n시간에서 최대 며칠이 걸린다. 따라서 산불이 한번 발생하면 대부분은 큰 규모로 번지고 진압이 힘들어진다. 그런데 이번에 독일의 한 스타트업에서 센서와 wireless mesh network를 이용한 산불 감시 IoT 기기를 고안해냈다.

 

산불과 관련된 가스를 탐지하는 센서들은 지상에서 일정 높이에 떨어진 곳에 설치된다. 이는 동물, 낙엽 등으로부터의 방해를 방지하기 위함이다. 각 센서는 내장된 LoRaWAN 모뎀으로 mesh gateway와 무선 통신한다. 각각의 게이트웨이는 10km 반경의 모든 센서를 처리할 수 있다. 그리고 취합된 데이터들은 클라우드로 전송되어 분석이 된다.

 

사용되는 센서는 별도의 유지보수 없이 대략 15년 정도 동작하며 디바이스에 장착된 태양광 충전방식과 supercapacitor 배터리 기술이 내장되어 있어 리튬 이온 배터리와 같은 화재의 위험성이 없다.

 

 

기사 전문: www.itworld.co.kr/t/63417/IoT/172449

 

“IoT로 산불 막는다” 독일 스타트업 드라이어드, 가스 센서로 조기 탐지

독일의 한 스타트업이 IoT 센서와 무선 메시 네트워크를 사용해 10분, 길어도 1시간 이내에 산불을 탐지할 수 있는 기술을 발표했다. 기존의 열화상 이미지와 위성 감시, 산불 감시원 기반 방식으

www.itworld.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