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

티스토리 광고 수익 - 치킨 한마리 값!

납작한돌맹이 2023. 6. 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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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일상 카테고리 글을 티스토리 광고 관해 적게될줄은 몰랐다. 애초에 티스토리를 통해 괜찮은 수익을 얻기 위해 시작한 블로그도 아니지만, 100여개의 글을 포스팅하는 것에 있어서 약간의 보상을 받고 싶은 심리가 있었던 탓에 광고는 빼지 않고 다 넣었었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내다 보니 벌써 3년차다. 이 블로그에 첫 글을 올린게 2020년 1월 13일 이다. 학부생 시절에 배운 것들을 기반으로 공유차원에서 글을 썼었다. 그러니 핫한 주제들을 다루는 블로그보다 훨씬 방문, 광고수익이 적을수밖에 ㅎㅎ

 

거두절미하고, 그렇게 구글에드센스와 카카오에드핏을 3년간 적용한 후 수익은 어떨까? 참고로 이 블로그의 경우, 꾸준히 글이 포스팅되는 블로그도 아니기 때문에 노출면에서 이득을 보진 못했을거란 추측이 있다. (포스팅 빈도랑은 상관 없으려나..?)

 

일단 블로그 월 방문 수는 최소 400 ~ 최대 3000까지로 확인됐다. 재밌는 점이, 대학교에서 방학을 하는 달은 주로 최소 방문수고, 시험이 주로 있는 달은 최대 방문수가 확인된다 ㅋㅋㅋㅋ 대학생들 화이팅! >_<

하여튼 이런 내 블로그의 3년간 수익은 아래와 같다.

 

  • 카카오 에드핏

  • 구글 에드센스

 

참고로 카카오 에드핏의 경우, 중간에 아예 빼버린 적도 있어서 감안을 하긴 해야하는데 그런거 치고도 매우 적다. 배치 비율이 구글 에드센스보다 적긴 한데, 애초에 왜 적게 배치했을지 감이 올테다. 짜다짜! 지금도 그냥 예의상? 1개만 카카오고 나머진 다 구글이다. 환율 생각하면 구글 에드센스가 훨씬 좋기도 하다.

 

대충 평균 내보면 1년에 만원씩 번다고 보면 될거같다. 그래도 사람이 간사하게도 수익목적으로 만든 블로그가 아님에도 조금만 더 벌고 싶은 욕심이 생긴다. 그래서 일상 카테고리를 판거기도 하다. 좀 더 사람들을 다양하게 모을 수 있는 주제를 다루면 수익도 조금 더 오르지 싶은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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