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

ISTQB 자격증에 대해서

납작한돌맹이 2022. 4. 20.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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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의 사담)

거진 1년만의 글을 ISTQB 라는 자격증을 주제로 쓰게 되었다 ㅎㅎ

그간 취업하고 회사 적응하느라 블로그는 영 생각나지 않았다. 이제는 대학생이 아니니까 카테고리 이동도 하고... 실무를 통해 배운 것들을 정리할 카테고리를 새로 만들었다. 

 

거두절미하고, 올해 2022년에는 ISTQB에 도전하려고 한다. 현재 공식 일정은 아래와 같다.

 

ISTQB는 종류가 여러갠데, 그 종류가 순차적인 구조를 이뤄서 이해가 어렵지 않다.

따라서 오늘은 ISTQB란 무엇인지 알아보자.

 

  • ISTQB (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격 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국제 자격증이다. 무려 90여개국이 활동 중이며 세계 각국에서 통용된다. 자격증은 3개의 단계로 구성된다.

 

1. ISTQB CTFL  (F: Foundation level)

  가장 기본이 되는 자격증으로, 소프트웨어 테스팅의 기본 개념, 전문 지식의 초기 발판을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해당 자격증은 꼭 실무 경험이 없어도 취득 가능하며 75분간 객관식 40문제를 풀어야 한다. 커트라인은 65점이다.

 

2. ISTQB CTAL (A: Advanced level)

  두번째 단계로, 응시 조건은 아래와 같다.

  1). CTFL 자격증이 있을 것

  2). 4년제 학위

  3). 2년 이상의 관련 분야 경력  (관련 분야: 테스팅, 개발, QA)

  시험은 3시간 45분간 65문제를 해결해야하며, 65% 이상 맞춰야 한다.

 

3. ISTQB CTEL (Expert level)

   QA 분야의 고수들을 가려내는 자격증으로, 최소 8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한다고 한다.

 

 

따라서 경력이 이제 5개월차인 나는 ISTQB CTFL을 따야한다 ㅎㅎ

한글 / 영어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다들 영어가 쉽다고 한다. 왜냐하면 QA라는 분야가 외국에서 더 각광받고 있으며 출발 역시 외국이기 때문에 용어를 읽는 입장에선 영어가 낫다고 한다. 다시 영어 공부를 해야한다...

 

상반기는 다 지나가서 하반기를 노려야한다.

잊지 말고 접수하자!

 

++++

2022.09.13 

회사일이 바빠 다음 시험으로 미뤘다. 주변에 물어보니 한국어 시험이나 영어 시험이나 외국 나갈거아니면 큰 의미없다고 한다. 2022.10.20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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