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 마스터 자격증에 대해서

미루고 미뤘던 ISTQB 자격증 이후에 뭘 공부할까 고민하는 요즘이다.

아무래도 회사에서 linux를 주로 다루다 보니 자연스럽게 리눅스 마스터에 관심이 간다.

 

2023년 일정은 이러한데 조금만 더 쉬었다가 준비를 시작할까 한다.

접수링크: https://www.ihd.or.kr/memacceptguide.do

 

그렇다면 리눅스마스터란 자격증이 무엇이고, 1급과 2급 차이점이 어떤건지 한번 알아보자.

 

• Linux Master(리눅스 마스터)

공인민간자격증으로,  리눅스 OS의 기본 지식 및 리눅스 기반의 서버 ·네트워크 관리 실무능력을 인증하기에 괜찮은 자격증이다. 시험은 1급, 2급으로 구분되며 두 급수 모두 1차 2차 시험을 거쳐야한다.

응시료의 경우, 1급은 1차 55000, 2차 77000원으로 비싸다. 또 1급의 경우 연 2회 (상반기/하반기) 밖에 기회가 없으니 공부를 단단히 하고 가야한다. 2급은 1차 22000, 2차 44000원으로 상대적으로 매우 저렴하다.

 

필기의 경우 커널 3.xx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Redhat 계열은 CentOS 7 버전, Debian 계열은 ubuntu 15.04 이상이다.

실기의 경우 VirtualBox에 CentOS 7이상 OS를 설치해서 실시하며, systemd 는 적용되어 있다고 한다.

 

시험범위는 아래와 같다.

 

 

1급을 준비할지, 2급을 준비할지 고민이 된다. 편하게 공부하려면 2급이고 머리싸매면서 공부하려면 1급일거같다.

마음은 2급으로 기울었지만..ㅎㅎ

 

2023년 내로 따보도록 노력해보자! 하반기에 업무가 몰릴 낌새가 보이긴 하지만, 하다못해 1차라도 응시해서 통과해보도록 하자!

 

 

++) 2024-01-29

게으름과 나태함에 2023년에 접수를 하지 못했다 ㅎㅎ

ISTQB 때처럼 아예 접수를 해야 공부를 하는 가보다 싶어서 냅다 1급 1차로 접수 지원했다. 3월 9일까지 화이팅해보자!